-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대로 앱을 사용한다.
- 어떻게 하면 하나의 앱에 최대한 다양한 관점을 포함할 수 있을까?
- 언어, 장애 등 다양한 조건의 사람이 있다.
- 어떻게 대응할까?
- Typhography: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대부분은 텍스트기 때문에 중요하다.
- 정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서로 구분되게 배열하거나 옵션을 줄 필요가 있다.
- 다른 언어에서도 제대로 동작하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.
- 비 라틴 계열 언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
- 대소문자 개념 없는 경우
- 이탤릭체가 없는 경우
- 어떤 문자는 weight의 종류가 훨씬 적다.
- 그래서 글자 크기를 키우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인 해결책이다.
- 이 때도 영어에서는 가독성이 있는 글자가 다른 글자(특히 복잡한 한자 같은 것들)에서는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확인 할 것
- Tall Writing System: 특정 문자는 지정된 ascender와 descender를 넘어갈 수 있다.
- 이 때 clipToBounds 옵션을 키면 문자가 잘리게 된다.
- 따라서 텍스트의 높이를 함부로 가정하면 안된다.(고정된 높이 지정은 좋지 않다)
- Dynamic layouts
- 언어가 바뀌면 같은 의미를 표현하는 데도 더 많은 글자가 사용될 수 있다. -> 하지만 내용이 잘려서는 안된다.
- 즉, 언어에 따라 레이아웃이 바뀌어야 한다.
- Dynamic Type도 고려해야 한다.
- 이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가 제공된다.
- 실제 폰트 크기가 아닌, style type으로 제공되는게 대응하기 좋다.
- baseline 기준으로 측정해야 한다. 이는 type에 따라 달라지는 간격 값이다.
- 표준 레이아웃 가이드를 준수해야 한다.
- 가로로 배열한 요소들 간에 적절한 패딩이 필요하다.
- 우 -> 좌 스타일의 문자도 대응해야 한다.
- 이런 경우에는 레이아웃을 뒤집어 줘야 한다.
- 하지만 모든 걸 뒤집어서는 안된다.
- 숫자
- 전화번호
- 시계
- 악상기호
- 그래프
- 비디오 플레이백 컨트롤
- 이미지
- 뒤집는 기준은 플로우에 맞게! -> 이미지 같은 경우는 필요에 따라 뒤집을 수도 있다.
- Color
- 색은 감정을 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- 특정 문화권에서는 다르거나 정 반대로 인식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.
- 색맹인 경우도 고려해 줘야 한다.
- 색으로만 구분하는 신호보다는 모양으로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다.
- 설령 색을 구분하지 못하더라도 대비가 확실하면 구분될 수 있다.
- 이를 계산할 수 있는 툴은 인터넷에서 찾으면 된다.
- 대비가 작으면 작은 텍스트 등에서는 제대로 구분되지 않을 것이다.
- 배경과 텍스트의 대비가 확실하도록 해줘야 한다.
- 기호학적인 차이
- 같은 기호도 지역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.
- 다음 단계
- 사용자가 누구인가?
- 그들의 문화적 가치는 무엇인가?
-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?
- 그들과 직접 이야기 해보라
- 나 스스로는 얼마나 포용적일 수 있는가?